MARKET NOTE · 2026.08.05 MORNING
반도체 주도 복귀, AMD는 기대치의 벽
미국 반도체와 기술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며 S&P 500과 다우가 최고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AMD가 강한 실적에도 시간외에서 하락해 AI 수요와 높은 기대치를 함께 봐야 합니다.
+6.60%
+2.59%
4.619%
-7% 초과
밤사이 핵심 수치
| 항목 | 수준 | 변화 | 해석 |
|---|---|---|---|
| S&P 500 | 7,736.52 | +1.79% | 최고 종가 |
| 나스닥 | 26,584.99 | +2.59% | 기술·반도체 주도 |
| 다우 | 54,085.88 | +1.71% | 이틀 연속 최고 |
| SOX | — | +6.60% | 4거래일 연속 상승 |
| 미 10년물 | 4.619% | -6.0bp | 할인율 완화 |
| WTI | $75.14 | -6.47% | 이란 협상 기대 |
| 원·달러 | 1,431.00원 | +0.20원 | 8월 5일 아침 |
전일 대비 무엇이 달라졌나
전날 미국장은 유가와 금리 하락으로 지수 전반이 올랐지만 SOXX는 0.58% 상승에 그쳤습니다. 이번에는 SOX가 6.60%, S&P 기술업종이 4.10% 올라 반도체가 다시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의 약 2.8배였고 S&P 500과 다우는 최고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단순한 하루 반등보다 시장폭과 주도 업종이 함께 개선됐다는 점에서 추세 안정의 신뢰도는 전일보다 높아졌습니다.
다만 AMD 장후 하락은 강한 펀더멘털과 단기 주가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AI·반도체와 AMD 실적
AMD는 정규장에서 7%, SOX는 6.6% 상승했습니다. Micron 7.6%, Broadcom 6.6%, NVIDIA 2.6% 등 업종 전반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AMD 2분기 매출은 50% 증가한 115억4천만달러, 데이터센터 매출은 107% 증가한 67억2천만달러였습니다. 3분기 매출 전망도 약 130억달러로 시장 예상보다 높았습니다.
주의 신호: 실적 발표 뒤 AMD는 시간외에서 7% 넘게 하락했습니다. AI 수요가 약해서가 아니라 이미 높아진 기대치를 더 크게 넘어야 하는 시장이라는 뜻입니다.
미국시장 반등 강도
단위: % · 2026년 8월 4일 미국 정규장 기준 · 출처: Reuters, MarketWatch
AMD 실적 성장과 주가 반응
단위: % · 2026년 2분기 전년 대비 성장률, 8월 4일 주가 반응 · 출처: Reuters · 시간외는 7% 초과 하락을 -7.0%로 표시
금리·유가·고용
미국 10년물 금리는 4.619%로 약 6bp 하락했고 WTI는 75.14달러로 6.47% 내렸습니다. 이란 협상 기대가 에너지 비용과 9월 금리 인상 기대를 함께 낮췄습니다.
6월 JOLTS 구인건수는 740만건, 채용은 530만건, 해고는 180만건으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노동시장은 급격한 침체보다 저채용·저해고 상태에 가깝습니다.
오늘 밤 미국 ISM 서비스업에서는 고용과 가격지수가 장기금리 하락의 지속성을 다시 시험합니다.
오늘 한국시장 영향
전날 코스피는 1.62%, 코스닥은 5.88% 상승했고 양 시장의 상승 종목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21%, 0.64% 상승에 그쳤고 시가보다 낮게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미국 반도체 급등이 국내 대형 반도체의 종가 강세와 외국인 순매수로 실제 연결되는지가 핵심입니다.
| 관찰 항목 | 확인 기준 |
|---|---|
| 반도체 |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시가와 전일 고점을 지키는지 |
| 수급 | 외국인 현물·선물이 순매수로 전환하는지 |
| 확산 | 장비·소재주와 코스닥까지 강세가 이어지는지 |
| 환율 | 원·달러가 1,430원 안팎에서 안정되는지 |
| 일정 | 밤 ISM 서비스업 고용·가격지수 |
한국 7월 CPI는 2.8%로 둔화했지만 근원 CPI는 2.6%로 높아졌고 한국은행은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유가 하락의 긍정 효과와 국내 금리 경로를 함께 봐야 합니다.
장기투자 관점의 일반 원칙
- 미국 광범위 지수의 정기 접근은 유지하되 최고가와 모멘텀만 보고 투자 속도를 급히 높이지 않습니다.
- 한국 반도체는 미국 업종 회복과 외국인 수급 복귀가 함께 확인될 때 여러 시점으로 나누어 접근합니다.
- AI 수혜가 소프트웨어·전력·산업재로 넓어지는 만큼 단일 반도체 테마보다 업종 분산을 유지합니다.
- 신규 자금은 장중 급등보다 종가와 다음 거래일의 연속성을 확인하며 시점을 나눕니다.
오늘의 결론
오늘의 결론: 미국 반도체 주도 복귀로 위험선호 개선의 신뢰도는 높아졌지만 AMD 장후 하락은 기대치 위험이 여전함을 보여줍니다.
관찰할 신호: 국내 반도체 시가·전일 고점 방어, 외국인 현물·선물 순매수, 원·달러 1,430원 안정, ISM 서비스 가격지수입니다.
출처
- Reuters — 8월 4일 미국시장 마감
- Reuters — AMD 2분기 실적
- 미국 BLS — 6월 JOLTS
- MarketWatch — 미국 10년물
- MarketWatch — WTI
- Reuters — 한국 7월 소비자물가
- Reuters — 한국은행 금통위 의사록
- Npay 증권 — 코스피
- Npay 증권 — 코스닥
- Npay 증권 — 삼성전자
- Npay 증권 — SK하이닉스
- Npay 금융 — 원·달러
- ISM — 서비스업 보고서
투자 유의사항: 본 자료는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시장 해설이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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