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6일 · 주간 투자 전략
한국은 코스피 -1.91%, 코스닥 -5.51%로 마감했고 미국은 나스닥 -2.13%로 기술주 부담이 컸습니다. 다음 주에는 FOMC, 미국 GDP·PCE, 한미 주요 반도체·빅테크 실적이 한꺼번에 집중됩니다.
실적의 절대치보다 AI 설비투자 회수 속도, 미국 장기금리와 유가의 동시 안정 여부가 방향을 가를 가능성이 큽니다. 기준 시나리오는 높은 변동성이 이어지는 중립입니다.
지난주 주요 지수
| 지수 | 주말 종가 | 주간 등락 |
|---|---|---|
| 코스피 | 6,690.62 | -1.91% |
| 코스닥 | 748.22 | -5.51% |
| S&P 500 | 7,411.98 | -0.61% |
| 다우 | 51,947.25 | -0.38% |
| 나스닥 | 24,975.82 | -2.13% |
| SOX | 11,818.89 | +1.24% |
한국은 목요일 급반등 뒤 금요일 코스피 -5.72%, 코스닥 -5.32%로 상승분을 되돌렸습니다. 미국에서는 나스닥의 낙폭이 컸고 SOX는 주간 플러스였지만 금요일 하루 4.25% 하락해 반도체 방향성은 불안정했습니다.
주간 지수 등락 비교
단위: % · 기준: 한국 7/16→7/24, 미국 7/17→7/24 종가 · 출처: KRX·S&P Dow Jones Indices·Nasdaq
지난주 판단 복기
지난주에는 유가 90달러 상회, 외국인 수급 불안, 코스피 6,730선 이탈을 하방 신호로 봤습니다. 실제로 브렌트유는 금요일 96.78달러로 주간 약 10% 상승했고, 코스피는 6,690.62로 중립 기준선을 밑돌았습니다.
유가와 변동성에 대한 판단은 맞았지만 SOX의 주간 반등이 국내 반도체로 확산될 가능성은 과대평가했습니다. 금요일 SOX와 국내 장비주의 급락은 실물 수요보다 할인율과 수급이 가격을 더 강하게 움직였음을 보여줍니다.
반도체·AI와 수급
미국에서는 Alphabet·Tesla 급락 이후 AI 투자비와 현금흐름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습니다. 한국에서는 금요일 삼성전자 -7.59%, SK하이닉스 -8.34%, 원익IPS -11.30%, 주성엔지니어링 -13.97%로 공급망 전반이 약세였습니다.
| 시장 | 개인 | 외국인 | 기관 |
|---|---|---|---|
| 코스피 | +5조1,783억 | -3조2,685억 | -1조9,513억 |
| 코스닥 | +4,888억 | -1,304억 | -3,587억 |
금요일 투자자별 순매수
단위: 조원 · 기준: 2026년 7월 24일 정규장 마감 · 출처: 한국거래소 투자자별 거래실적
금리·환율·유가
| 지표 | 7월 17일 | 7월 24일 | 주간 변화 |
|---|---|---|---|
| 미국 2년물 | 4.18% | 4.33% | +15bp |
| 미국 10년물 | 4.55% | 4.69% | +14bp |
| 미국 30년물 | 5.06% | 5.16% | +10bp |
| 브렌트유 | 약 88달러 | 96.78달러 | 약 +10% |
| WTI | 약 82.5달러 | 89.31달러 | +8.27% |
| 원·달러 | — | 1,466.60원 | 7/24 서울 종가 |
금리와 유가의 동반 상승은 성장주의 할인율과 기업 비용을 동시에 높였습니다. 원·달러가 금요일 안정됐는데도 한국 증시가 급락한 만큼, 다음 주에는 환율 하나보다 금리·유가·외국인 수급의 조합을 봐야 합니다.
주말 정책·지정학 뉴스
미국 301조 조치
USTR은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금지 미비를 이유로 60개 경제권에 10% 또는 12.5%의 301조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한국 기업의 실제 영향은 품목 예외와 후속 세관 지침을 확인해야 합니다.
한미 AI·반도체 협력
Reuters는 정상회담 기간 한국 반도체 기업과 미국 빅테크의 장기 협력 계획이 발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요 가시성에는 긍정적이지만 매출 인식과 설비투자 부담은 회사 공시로 추가 확인할 사안입니다.
중동 운송 위험
홍해와 주요 해상 운송로의 공급 차질 우려는 유가와 운임을 동시에 자극했습니다. 월요일 유가 선물 반응이 정유·방산과 항공·화학·운송의 상대 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음 주 핵심 일정
| 한국 시각 | 일정 | 확인 포인트 |
|---|---|---|
| 7/28 21:30 | 미국 상품무역·도매재고 | GDP 기여 |
| 7/29 09:00 | SK하이닉스 실적 | HBM·마진·CAPEX |
| 7/30 03:00 | FOMC 성명 | 금리 경로 |
| 7/30 03:30 | 연준 의장 기자회견 | 정책 조건 |
| 7/30 05:30 | Meta 설명회 | 광고·AI 매출·CAPEX |
| 7/30 06:30 | Microsoft 설명회 | 클라우드·AI 매출·현금흐름 |
| 7/30 10:00 | 삼성전자 실적 | 메모리·파운드리·HBM |
| 7/30 21:30 | 미국 GDP·PCE | 성장·물가 |
| 7/31 06:00경 | Apple·Amazon 설명회 | 수요·클라우드·마진 |
| 7/31 21:30 | 미국 고용비용지수 | 임금 인플레이션 |
다음 주 시나리오
상승 시나리오
FOMC가 추가 긴축 우려를 키우지 않고 빅테크가 AI 매출·현금흐름 개선을 제시하는 경우입니다. 미국 10년물 4.60% 하회, 브렌트유 90달러대 초반, SOX 11,819선 상향 안착과 외국인 매도 종료가 확인 신호입니다.
중립 시나리오
금리와 유가가 높은 수준에서 횡보하고 기업별 실적이 엇갈리는 경우입니다. 미국 10년물 4.60~4.80%, 브렌트유 90~100달러, 코스피 6,650~6,900 범위를 확인합니다.
하락 시나리오
FOMC 매파 충격, PCE 상방, 빅테크 CAPEX 부담과 유가 재급등이 겹치는 경우입니다. 미국 10년물 4.80% 상회, 브렌트유 100달러 재돌파, 코스피 6,650 이탈과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 지속이 위험 신호입니다.
중장기 시장 해석
미국 광범위 지수의 장기 역할은 유지되지만 빅테크와 반도체의 중복 노출은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한국 반도체는 HBM 수요뿐 아니라 CAPEX·마진·외국인 수급·장비주 종가 안정이 함께 확인돼야 합니다.
현금성 자산, 만기가 분산된 우량채권, 비기술 업종과 지역 분산은 고금리·고유가 구간의 충격 흡수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가 집중된 다음 주에는 월요일 방향 하나로 주간 추세를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다음 거래일 관찰 포인트
월요일에는 개장 직후의 등락보다 장 마감까지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줄어드는지, 반도체 장비주의 낙폭이 진정되는지,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가 함께 안정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세 조건이 엇갈리면 하루 반등만으로 추세 전환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출처
- KRX 주요지수·투자자별 매매동향
- KRX 지수 포털
- KRX 정보데이터시스템
- Nasdaq SOX 공식 지수
- S&P 500 공식 지수
- S&P 미국 업종 지수
- 미국 재무부 국채금리
- 연준 FOMC 일정
- BEA 경제지표 일정
- BLS 고용비용지수 일정
- 미국 Census 경제지표 일정
- Microsoft 실적 일정
- Meta 실적 일정
- Apple IR
- Amazon 실적 일정
- SK하이닉스 IR
- 삼성전자 2분기 실적 공시
- 삼성전자 배당 관련 공지
- Reuters 7월 24일 유가
- USTR 301조 조치 팩트시트
- 백악관 301조 대통령 메모
- Reuters 한미 반도체 협력 보도
- AP 7월 24일 미국장 마감
이 자료는 공개 정보를 정리한 일반적인 시장 참고자료이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거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시장 데이터는 발표·정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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